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하나증권 "삼성중공업 고부가 선박 건조 늘어, 영업흑자 전환 가능성 커져"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5-22 10:48: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 주식의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건조 물량 증가로 이익이 더 늘어나 영업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하나증권 "삼성중공업 고부가 선박 건조 늘어, 영업흑자 전환 가능성 커져"
▲ 삼성중공업이 건조 물량 증가로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7500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56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2023년 하반기 매출 4조5천억 원, 영업이익 146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매출은 47.7%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이 늘며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이 무난할 것으로 분석됐다.

유 연구원은 “선가 인상 효과가 매출로 확인되고 있다”며 “2분기부터는 선박 건조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난 분기에 비해 두 자리 수 규모의 매출 성장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환율 영향으로 나타난 재고자산 평가이익이 1분기 빠른 흑자전환의 원인이었지만 향후 건조물량 증가로 고정비가 감소하면서 경상 실적만으로 충분히 흑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어난 건조 물량 가운데 마진이 높은 선종이 포함돼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분석됐다.

유 연구원은 “수주잔고 대부분이 고가의 컨테이너선과 LNG선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점차 마진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성공적인 건조 경험과 인도 실적을 바탕으로 신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 수주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