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미래에셋생명에 경영유의 제재, 이사회 견제기능 강화 요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 독립성 강화를 요구받았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생명에 9건의 경영유의와 17건의 개선사항 제재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 미래에셋생명에 경영유의 제재, 이사회 견제기능 강화 요구
▲ 미래에셋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 독립성을 강화하도록 개선을 요구받았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이 임원추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2016년부터 지금까지 대주주가 추천한 인물들로만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미래에셋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사외이사를 배제한 채 공동대표이사 2인만으로 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이 계열사와의 계약을 대부분 수의계약으로만 맺은 점도 지적하며 경쟁입찰 비중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이 2018년부터 스트레스 테스트(위기상황분석) 결과 지급여력(RBC) 비율이 100%를 밑돌았는데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점도 지적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JYP엔터 신사옥 계획 철회로 청사진 '흔들', 정욱 '복합 문화공간' 확보 차질 불가피
삼양식품 '오너3세' 전병우 부사장 승진 여부에 시선, '넥스트 불닭' 가능성에 명분 얻나
[오늘Who] 우리은행 금융사기 예방 전담조직 꾸려, 정진완 고객자산 보호 방어벽 높인다
SK그룹 인사 시계 빨라진다, 하이닉스 곽노정·이노베이션 장용호 부회장 승진 후보 떠올라
대우건설 도시정비 조직 키워 주택시장 경쟁 대응, 이강석 대형사업 디딤돌 다진다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 이달 출시 담금질, 황상연 장기 수요 잡을 가격 막판 고심
[현장] 삼성월렛과 손잡은 블록체인 '수이', "삼성전자와 협업 시작 단계" "5년 안..
카카오뱅크 200만 명 외국인 금융시장 공략 본격화, 윤호영 3천만 명 고객 달성 새 ..
[현장] 지마켓 새 경영체제에서 '성수동 시대' 개막, '칸막이 없애고 통역 부스 설치..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프랑스 위기는 우크라이나 및 이란 전쟁 충격의 약한 고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