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미래에셋생명에 경영유의 제재, 이사회 견제기능 강화 요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5-18 17:1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 독립성 강화를 요구받았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생명에 9건의 경영유의와 17건의 개선사항 제재 처분을 내렸다.
 
금감원 미래에셋생명에 경영유의 제재, 이사회 견제기능 강화 요구
▲ 미래에셋생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이사회 구성과 관련해 독립성을 강화하도록 개선을 요구받았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이 임원추천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나 2016년부터 지금까지 대주주가 추천한 인물들로만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미래에셋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사외이사를 배제한 채 공동대표이사 2인만으로 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이 계열사와의 계약을 대부분 수의계약으로만 맺은 점도 지적하며 경쟁입찰 비중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이 2018년부터 스트레스 테스트(위기상황분석) 결과 지급여력(RBC) 비율이 100%를 밑돌았는데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점도 지적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상반기 1조 클럽' 삼성증권 실적 랠리 진행형, 박종문 '발행어음' 달고 연임 향한다
치킨3사 '가맹점 상생' 비교해보니, 교촌 '영업권 보호'·bhc '신메뉴 개발'·BB..
파라타항공 내년 미주 장거리 노선 첫 도전, 윤철민 '하이브리드 항공사' 승부수 통할까
동아제약 백상환 박카스 소비자층 넓혔다, '얼박사'부터 '레트로'까지 제품군 다변화 주효
KCC 실리콘 공급과잉 완화에 스페셜티 전환 속도, 정몽진 수익성 앞세워 기업가치 재평..
케빈 워시의 '조용한 연준' 실험에 불안 확산, 트럼프 정부의 압박 의혹도 커져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주식지급' 평행선, 곽노정 'N% 성과급' 법적 논란 벗을지..
신한저축은행 그룹 핵심과제 선봉장 역할, 채수웅 포용금융 이어 AX도 성과
강원랜드 정책 불확실성에 중장기 비전 '흔들', 신임 사장 정부 설득 과제 무거워져
글로벌 전기차 기업 중국과 협업 피하기 어렵다, 수출 길 열어주는 '독이 든 성배' 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