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2만5천 달러로 하락 가능성, 조사기관 "상승 모멘텀 찾기 어렵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5-17 11:5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낸 뒤 조정 기간을 거치는 일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시장 조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현재 시세가 연중 고점인 3만 달러를 지나 바닥을 확인하는 구간에 들어선 만큼 당분간 뚜렷한 상승 계기를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미다.
 
비트코인 2만5천 달러로 하락 가능성, 조사기관 "상승 모멘텀 찾기 어렵다"
▲ 비트코인 시세가 자연스러운 조정 구간을 지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대쉬 등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7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며 4월 중 기록했던 고점과 더욱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배런스는 이러한 시세 흐름을 볼 때 가상화폐가 전반적으로 상승동력을 잃고 조정을 겪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 조사기관 오앤다는 비트코인 시세가 2만7천 달러의 지지선을 방어하는 데 실패한 뒤 2만6천 달러 안팎에서 새로운 지지선을 형성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2만7184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오앤다는 비트코인 시세가 2만6천 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뒤에도 뚜렷한 상승 계기를 마련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초부터 이어진 가파른 시세 상승이 지금 나타나는 조정 구간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배런스는 가상화폐 시세가 올해 초 가파르게 상승한 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중단 및 연내 인하와 관련된 투자자들의 기대가 반영됐다고 바라봤다.

이러한 기대감이 낮아지며 시세 조정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오앤다는 비트코인 시세가 이른 시일에 2만5천 달러까지 떨어져 새 지지선을 찾을 가능성도 있다며 시세 조정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