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푸르지오 단지에 울려퍼진 클래식·영화음악, 대우건설 가든음악회 개최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3-05-16 11:2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단지에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열었다.

대우건설은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푸르지오 단지에 울려퍼진 클래식·영화음악, 대우건설 가든음악회 개최
▲ 대우건설이 13일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잔디광장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우건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 일환으로 진행됐다. PRUS+는 입주민들이 푸르지오를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뒤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뤄졌다.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연주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입주민은 행사에 참여해 “잘 가꿔진 조경공간 안에서 오늘과 같은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PRUS+를 통해 와인 클래스, 일상의 기록 등 입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