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멕시코에 전기차 생산 설비 짓는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5-16 11:2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 멕시코에 전기차 생산 설비 짓는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
▲ 기아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위치한 기아 몬테레이 공장에 전기차 생산을 위한 증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한국을 방문한 사무엘 가르시아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지사(오른쪽)가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장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가르시아 주지사 페이스북>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위치한 기아 몬테레이 공장에 전기차 생산을 위한 증설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을 방문한 사무엘 가르시아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지사는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SNS)에 "좋은 소식! 기아가 공장을 확장하고 2가지 자동차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투자한다"고 썼다.

구체적인 생산 모델은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가르시아 주지사는 기아의 대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EV9 전시관 사진을 함께 올렸다.

투자 규모와 관련해서는 "10억 달러(약 1조3천억 원) 규모"로 표현했다.

기아는 2016년 9월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에 연산 40만 대 규모의 몬테레이 공장을 준공해 K3와 리오(프라이드) 등 2가지 차종을 생산해왔다.

기아가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게 되면 해당 차량은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한해 7500달러의 구매 보조금(세액공제)을 제공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 지급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