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절반 육박, 무풍에어컨 인기 힘입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5-14 17:2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 절반 육박, 무풍에어컨 인기 힘입어
▲ 14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48.6%를 기록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대치동 삼성스토어에서 무풍에어컨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에어컨 시장 점유율이 절반에 육박했다.

14일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에어컨 시장점유율은 48.6%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2013년 43.6%의 점유율을 기록한 뒤, 2016년 42.7%, 2017년 45.5%, 2018년 43.0%, 2019년 37.6%, 2020년 40.4%, 2021년 41.7%, 지난해 41.0% 등 40%대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해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무풍에어컨 판매 비중이 지난해와 비교해 2배로 크게 늘며 점유율 확대를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모델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현상이 더욱 뚜렷이 나타난 결과"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 무풍에어컨을 선보이고 있다. 스탠드형, 벽걸이형,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에 이어 지난달에는 창문형 에어컨 최초로 무풍 냉방 기능을 도입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을 내놨다.

2023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 제품이며,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은 모든 모델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받았다. 창문형 에어컨 무풍에어컨 윈도우핏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풍에어컨은 무풍 냉방 사용 시 최대(MAX) 냉방 대비 최대 90%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며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인공지능)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 사용량을 20%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