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에코프로 MSCI지수 편입 불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진입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5-12 10:38: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코프로의 5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편입이 불발됐다. 

MSCI지수는 미국계 펀드 95%가 추종하는 글로벌 주요 벤치마크 지수로서 편입에 성공한 종목은 외국계 자금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에코프로 MSCI지수 편입 불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진입
▲ 에코프로의 5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 정기 편입이 불발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5월 정기 리뷰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한국 지수에 편입시켰다.

제일기획, 롯데쇼핑, 에스원,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편출이 결정됐다. 이번 결정의 효력은 5월31일 장이 마감한 뒤부터 발생한다.

올 초 국내 증시에 ‘2차전지 열풍’을 불고 온 에코프로의 편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당초 점쳐졌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 등 MSCI지수 편입의 기준 조건들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친 주가상승이 결국 에코프로의 발목을 잡았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후보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는 극단적 가격 상승 조건에 의해 편입이 불발됐다”고 말했다.

MSCI는 지수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극단적 가격 상승 종목 배제’ 규정을 도입했다. 주가가 지나치게 오른 종목은 편입에서 배제한다는 조항이다.

실제 해당 규정에 저촉돼 편입이 배제된 종목은 이제까지 없었으나 에코프로가 그 첫 종목이 됐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