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장재훈 현대차 공격적 전기차 판매목표 제시, "2030년 200만 대 팔 것"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5-11 18:4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030년 연간 200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장 사장은 10일(현지시각)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2개 더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18개의 전기차 모델을 보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29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재훈</a> 현대차 공격적 전기차 판매목표 제시, "2030년 200만 대 팔 것"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2030년 연간 200만 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 현대차는 2030년 187만 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장 사장이 더욱 공격적인 전기차 판매 확대 방침을 내놓은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 세계 3대 전기차 메이커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장 사장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의 전기차 플랫폼 E-GMP는 전기차의 성능, 신뢰성 및 사용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E-GMP 외에도 eM과 eS라는 두 개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해 2025년 이를 탑재한 전기차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새 전기차 플랫폼은 더욱 효율적인 차량 개발과 더 큰 원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장 사장은 "최근 3년 동안 현대차의 이자·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EBIT)은 매년 50%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여기에 인기차종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가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출시될 3열 좌석의 대형 SUV 아이오닉7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사장은 고전 중인 중국 시장과 관련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