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IBK투자 "SK텔레콤 목표주가 상향, 비용효율화 따른 실적개선 흐름 지속"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5-11 08:5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SK텔레콤은 1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구독서비스,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가 수익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IBK투자 "SK텔레콤 목표주가 상향, 비용효율화 따른 실적개선 흐름 지속"
▲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K텔레콤이 높은 브랜드를 바탕으로 수익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 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0일 SK텔레콤 주가는 4만975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1분기 유선과 미디어사업을 하는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을 기록했음에도 무선통신 중심의 별도 실적이 좋았다”며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를 제외한 다른 사업부의 수익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이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이 4천억 원을 넘어선 것은 전반적 비용 효율화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SK텔레콤은 1분기에 보여준 비용효율화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5G 보급률이 60%로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중간요금제 출시 소식으로 가입을 미뤘던 미전환가입자의 전환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의사결정이 마케팅비용의 하단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소모적 경쟁으로 이어질 공산은 크지 않다"고 바라봤다.

SK텔레콤은 무선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매출은 증가하고 수익성은 개선되었다. 이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점유율 하락이 실적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선입견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SK텔레콤은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구독서비스,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로 수익의 질을 개선하고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가 사업 가치의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비용 효율화는 성장성이 뒷받침될 때 의미가 더 커진다”며 “구독서비스, 메타버스, UAM(도심항공교통)과 같은 미래지향적 서비스로 SK텔레콤은 주목받을 이유가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