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세아제강 프랑스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파이프 공급, 871억 규모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5-04 17:1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세아제강이 프랑스에서 파이프 수주 계약을 따냈다.

세아제강은 3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파이프 공급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아제강 프랑스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파이프 공급, 871억 규모
▲ 세아제강이 3일 프랑스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파이프 공급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871억3311만4308원으로 2022년 별도기준 매출의 4.8%다. 계약기간은 3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다.

세아제강은 2022년 10월26일 프랑스 내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사의 파이프 공급에 의향서를 제출했는데 이번에 본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세아제강은 “계약금액 및 계약종결일자는 공사 진행 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