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웅제약 1분기 매출 8% 증가해 3224억, 보툴리눔톡신사업 40% 늘어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5-03 12:1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웅제약이 신약과 보툴리눔톡신제제 등을 기반으로 1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대웅제약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24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을 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 1분기 매출 8% 증가해 3224억, 보툴리눔톡신사업 40% 늘어
▲ 대웅제약은 1분기 매출 3224억 원을 내 전년보다 8.1% 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6.2% 증가했다.

전문의약품부문 매출은 기존보다 4.7% 늘어 2069억 원을 기록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토바젯’,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들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부문은 매출이 40.3% 성장해 426억 원에 이르렀다. 특히 수출 규모는 59.3% 확대돼 364억 원을 달성했다.

나보타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한 수출이 늘어난 가운데 태국, 브라질, 터키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도 판매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대웅제약은 올해 당뇨 신약 ‘엔블로’ 판매에 힘쓰기로 했다. 

엔블로는 당뇨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신장질환에도 효과를 보이는 ‘SGLT-2 억제제’계열 약물이다. 1월 국내에 출시됐다.

대웅제약은 2월 브라질, 멕시코에서 엔블로 기술수출 약 1082억 원 규모를 체결했다. 이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15개 국가, 2030년까지 50개 국가에 진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혁신신약 연구개발과 생산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며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의 글로벌 수출 확대를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