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키움증권 "에스티팜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의약품 위탁생산 수주 증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5-02 08:48: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스티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에스티팜은 1분기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냈으나 하반기에는 생산시설을 확대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수주를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키움증권 "에스티팜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의약품 위탁생산 수주 증가"
▲ 키움증권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에스티팜이 하반기부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에스티팜 목표주가를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4월28일 에스티팜 주가는 7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스티팜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06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591%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비임상전문기관(CRO), 미국 메신저리보핵산(mRNA) 신약개발기업 등 자회사 실적이 부진했다. 늘어난 인력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 연구개발비용 증가 등 비용 문제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허 연구원은 앞으로 에스티팜의 CDMO사업 수주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티팜은 바이오의약품 원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mRNA 원료 등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중이다.

허 연구원은 “올리고 수요 증가에 따라 상반기 안에 제2 올리고동 착공이 예상되고 mRNA 대량생산 설비 증설 역시 상반기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로 갈수록 2024년에 대한 추가 신규 수주 소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올해 매출 2916억 원, 영업이익 303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70% 늘어나는 것이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