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예탁원, 5월 KG모빌리티 포함 46개사 2억8776만 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4-28 16:47: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예탁결제원이 5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을 공개했다.

예탁결제원은 총 46개사의 2억8776만 주가 5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 된다고 이날 밝혔다.
 
예탁원, 5월 KG모빌리티 포함 46개사 2억8776만 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 예탁결제원은 총 46개사의 의무보유등록된 주식 2억8776만 주가 5월 중에 해제 된다고 28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의 처분을 일정기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코스피 시장에서 4개 기업의 주식 총 8129만 주, 코스닥 시장에서 42개 기업의 총 2억647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해제 주식수는 전달 대비 27.1% 감소했으며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좋은사람들(7200만 주), KG모빌리티(4115만 주), 동원산업(3156만 주)이다.

총 발행 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좋은사람들 (74.26%), 씨앤씨인터내셔널(66.03%), 동원산업(63.15%)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로는 ‘전매제한’이 가장 많았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