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개인 홀로 매수 속 장중 2480선 약보합, 코스닥도 내림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4-26 12:1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26일 오후 12시7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7포인트(0.14%) 하락한 2485.5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개인 홀로 매수 속 장중 2480선 약보합, 코스닥도 내림세
▲ 26일 오후 12시7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47포인트(0.14%) 하락한 2485.5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홀로 222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380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9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은행권 위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다시 떠오르며 하락 마감했다. 

현지시각으로 25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02%),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58%), 나스닥지수(-1.98%)가 모두 내렸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삼화전자(29.96%), 큐로(17.12%), 포스코스틸리온(15.69%), STX(14.18%)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반면 서울가스(-29.85%), 대성홀딩스(-29.94%), 삼천리(-29.92%) 등 도시가스 종목은 3거래일 연이어 하한가까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31%), LG에너지솔루션(2.0%), SK하이닉스(2.92%), 삼성전자우(0.74%), 현대차(1.0%), 기아(0.69%) 등 6개 종목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51%), LG화학(-1.08%), 삼성SDI(-0.42%), 포스코홀딩스(-0.92%) 등 4개 종목 주가는 내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76포인트(0.57%) 하락한 833.9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투자자가 홀로 170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1546억 원어치, 기관투자자가 17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디젠스(30.0%), 에이프로젠H&G(29.96%), KD(30.0%) 등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반면 선광(-29.93%), 비츠로시스(-29.91%) 주가는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에코프로(0.67%), 카카오게임즈(1.39%), JYP(0.93%), 오스템임플란트(0.16%) 등 4개 종목 주가가 오르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과 같다. 

에코프로비엠(-2.56%), 셀트리온헬스케어(-0.14%), 엘앤에프(-2.95%), HLB(-0.59%), 셀트리온제약(-1.19%)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