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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복합 골프문화시설 '골프존소셜' 2호점으로 미국사업 드라이브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4-25 1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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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골프존이 미국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골프존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0억 원, 영업이익 41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21.5% 늘었고 영업이익은 18.2% 줄었다.
 
골프존, 복합 골프문화시설 '골프존소셜' 2호점으로 미국사업 드라이브
▲ 골프존이 미국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복합 골프문화시설을 표방하는 '골프존소셜' 1호점 매장 내부 모습. <골프존>

골프존은 국내외 하드웨어 판매 증가를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짚었다. 현금창출원(캐시카우)인 스크린골프의 라운드 수 증가에 힘입어 온라인 서비스 매출 증가도 매출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실적에는 종속법인 골프존데카(GolfzonDeca)의 실적도 반영됐다. 골프존레드베터(Golfzon Leadbetter) 인수 등 미주법인 실적까지 더해진 것도 매출 상승의 원인이다.

골프존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59% 늘었다.

골프존은 해외 수출 증가에 따른 해외 사업 매출 확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미국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골프존은 지난해 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골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뛰어든 뒤 미주 시장에 새 스크린골프 매장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다.

골프존은 5월 초에 뉴욕 스카스데일에 ‘골프존소셜’ 2호점을 연다. 골프존소셜은 볼링장이나 영화관, 오락실 등에서 식음료를 즐긴 미국 생활문화를 접목한 스포츠 펍 콘셉트의 복합 골프문화시설이다. 골프존은 2월21일 미국 뉴욕 팰리세이드센터에 1호점을 오픈했다.

골프존은 “‘골프존소셜’은 골프존의 미주시장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스크린골프와 식음료 함께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 복합 골프문화시설을 표방한다”며 “미국 현지화 전략을 적용하여 새롭게 제시한 매장으로서 동반자들과 식음료를 즐기면서 자유롭게 스크린골프 게임을 할 수 있는 스포츠 펍 콘셉트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골프존은 앞으로 미국 뉴욕주의 거점 도시에 최대 규모의 복합 골프문화시설인 골프존소셜 출점을 지속하기로 했다.

골프존은 2023년 4월 기준 일본 400여 개, 중국 230여 개, 미국 140여 개, 베트남 40여 개 및 기타 국가 80여 개 등 글로벌에 약 9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 글로벌 매출액은 2020년 262억 원, 2021년 519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지난해는 750억 원을 기록했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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