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0.3% 증가, 소비회복 힘입어 한 분기 만에 반등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4-25 08:2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경제가 1분기에 민간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성장했다.

한국은행은 25일 발표한 ‘2023년 1분기 국내총생산(속보)’을 통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4분기보다 0.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0.3% 증가, 소비회복 힘입어  한 분기 만에 반등
▲ 1분기에 민간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보다 성장했다. 사진은 한 대형마트. 

분기별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3분기까지 9개 분기 연속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에 수출 급감으로 인해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가 올해 1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는 오락문화, 음식숙박 등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0.5%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이 줄었으나 사회보장현물수혜가 늘어나며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0.1% 늘어났다.

건설투자는 건물 건설을 중심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0.2% 증가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지난해 4분기보다 4.0% 감소했다.

수출은 자동차 등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3.8% 증가했다. 수입도 화학제품 등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DI)은 지난해 4분기 대비 0.8% 증가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한 나라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생산활동에 참여해 벌어들인 소득을 말한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