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농심, 과자값 인상효과 4분기부터 볼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7-25 14:1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심이 스낵류 가격인상의 효과를 4분기부터 볼 것으로 예상됐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25일 “농심은 스낵의 가격을 올리고 난 직후 가격저항으로 판매량이 줄어들 것”이라며 “올해 4분기부터 스낵가격 인상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해 내년에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농심, 과자값 인상효과 4분기부터 볼 듯  
▲ 박준 농심 사장.
농심은 7월23일부터 스낵류 15개 브랜드의 제품가격을 평균 7.9% 인상했다.

새우깡은 1200원, 양파링과 꿀꽈배기는 1400원, 포스틱딥은 1700원으로 가격이 오른다. 오징어집, 자갈치 등의 경우 가격은 그대로이지만 양이 줄어든다. 수미칩, 포테토칩 등 10개 브랜드는 가격이 동결됐다.

이번에 가격이 오르는 새우깡, 양파링 등의 스낵제품은 농심의 스낵매출에서 70%의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스낵가격 인상에 따른 스낵매출 증가폭은 연간 120~130억 원, 영업이익 증가폭은 60~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농심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533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