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사장 박학규, 베트남 총리 팜민친 만나 협력증진 논의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4-14 15:1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24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학규</a>, 베트남 총리 팜민친 만나 협력증진 논의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왼쪽)이 13일 팜민친 베트남 총리를 관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베트남통신>
[비즈니스포스트]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이 팜민친 베트남총리를 만나 협력관계를 증진시켜 나갈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베트남통신(VNA) 등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박 사장은 전날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총리관저에서 팜민친 총리를 만나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 국가를 글로벌 허브로 보고 베트남을 글로벌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삼성전자는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채용을 늘리는 등 현지화에 속도를 더하고 베트남 국가혁신센터와 협력도 공고히 할 것이다”고 덧붙였따.

팜민친 총리는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팜민친 총리는 삼성전자의 투자확대를 돕기 위해 사업환경 개선과 자금지원등 기업에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데 기반이 될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팜민친 총리는 “삼성전자가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증진하는데 앞장서길 기원한다”며 “올해를 포함해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를 확대해 두 나라 사이 경제협력을 지속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박닌 생산법인(SEV), 타이응우옌 생산법인(SEVT), 호치민 가전복합단지(SEHC),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SDV) 등 모두 4개의 법인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1995년 호치민에서 TV 생산을 시작한 후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장비 등으로 생산 품목을 늘려왔다. 특히 스마트폰은 전체 생산량의 절반 수준인 연간 1억5천만 대 가량을 베트남 생산기지에서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2022년 말 하노이에 연구개발센터도 준공한 바 있다. 글로벌 기업이 베트남에 세운 최초의 대규모 종합연구소로 연구원 2200여 명이 상주하며 스마트 IT기기와 네트워크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