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비용 늘어 실적 감소 불가피"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4-11 09:14: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올해 신제품 출시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연간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비용 늘어 실적 감소 불가피"
▲ 하이트진로 목표주가가 기존 3만3천 원에서 2만9천 원으로 낮아졌다.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1일 하이트진로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 원에서 2만9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주(BUY)를 유지했다.

10일 하이트진로 주가는 2만2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2~3월 이뤄진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 1분기 소주 매출은 4.1% 증가하고, 맥주 매출은 2.6%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하이트진로는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976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22년 1분기보다 매출은 2.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50.7% 줄어드는 것이다.

하 연구원은 “올해 하이트진로 소주와 맥주부문 모두 주류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지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실적 및 연간 실적 감익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실적 전망치는 기존 매출 2584억 원에서 2572억 원으로, 기존 영업이익 220억 원에서 175억 원으로 하향됐다.

하 연구원은 “소주 점유율 방어 및 향후 맥주 신제품 ‘켈리’의 판매 호조로 맥주 점유율이 상승한다면 주가의 우상향 흐름 진입도 가능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