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수협중앙회가 신황용, 이영준 부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수협중앙회는 신황용 기획조정실장을 기획부대표에, 이영준 정책보험부장을 경영지원부대표에 각각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 수협중앙회는 신황용 기획조정실장을 기획부대표에, 이영준 정책보험부장을 경영지원부대표에 각각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
신황용 신임 기획부대표는 수협중앙회의 예산, 업무계획, 인사,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기획하고 조정한다.
이영준 신임 경영지원부대표는 대외활동을 전담하기 위해 신설된 경원지원실 업무와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 수협은 이번에 대외활동을 전담하는 부서인 ‘경영지원실’을 새로 만들었다.
임원급 대우를 받는 두 부대표의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4월10일까지다.
수협중앙회는 부장·팀장급 이상 전보도 단행했다. 다음은 수협중앙회 인사 내용이다.
부대표 임명 △기획부대표 신황용 △경영지원부대표 이영준
부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계현철 △총무부장 우동근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성구 △경영지원실장 겸 수협 미래발전 TF팀장 김두영
팀장급 전보 △경영지원팀장 겸 기관협력팀장 조윤형 △대외협력팀장 이우승 △은행지원팀장 조용석 △수협 미래발전 TF팀 이상길
부장급 직무대행 △정책보험부장 직무대행 곽선영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직무대행 김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