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SDI 주가 장중 상승, 1분기 실적 양호 증권사 추정에 힘입어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4-05 11:5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SDI 주가가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삼성SDI의 실적이 양호할 거라는 증권사의 추정이 나왔다.

5일 오전 11시49분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89%(2만1천 원) 오른 74만7천 원을 쓰고 있다.
 
삼성SDI 주가 장중 상승, 1분기 실적 양호 증권사 추정에 힘입어
▲ 5일 오전 11시49분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89%(2만1천 원) 오른 74만7천 원을 쓰고 있다.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0.55%(4천 원) 오른 73만 원에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낸 보고서에서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은 전자재료와 전동공구용 원형전지가 부진한 가운데 자동차전지가 성장세를 이끌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SDI는 1월과 2월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이 전년 대비 57% 증가해 시장 증가율(39%)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BMW, 아우디 등 주요 고객사의 고가 자동차 모델의 판매 성과가 호조를 보이며 삼성SDI의 배터리 출하량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여기에 최근 발표된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세부조항에 따라 삼성SDI의 생산 원가 부담이 줄어들고 소재 조달도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의 1분기 영업이익은 34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8% 성장할 것이다”며 “이후 분기별 실적도 자동차전지의 주도로 우상향 기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긍정적 분석에 힘입어 이날 삼성SDI의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가장 관심 가져야 할 게임주, 올해부터 실적 정상화"
메리츠증권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4분기 실적 시장기대 웃돌 것"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