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손보사 자동차보험 영업이익 20.1% 늘어, 손해율 개선 영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4-03 16:1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자동차보험 사업실적(잠정)’에 따르면 2022년 손해보험사 12곳의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은 2021년보다 799억 원(20.1%) 증가한 47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손보사 자동차보험 영업이익 20.1% 늘어, 손해율 개선 영향
▲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자동차보험 부문 영업이익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자동차 사고 모습. 

지난해 자동차보험 가입대수는 57만 대로 보험료 수입은 5천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사고율이 감소하면서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2%로 전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사업비율도 판매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CM채널(사이버마케팅) 비중 증가에 힘입어 전년과 비교해 0.1%포인트 떨어진 16.2%로 집계됐다.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다소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전년과 비교해 0.2%포인트 상승한 84.9%로 집계됐다.

중소형 손해보험사의 시장점유율은 0.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캐롯손해보험과 악사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등 비대면 채널 전문회사의 점유율은 0.3%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은 “2022년 자동차보험 실적 개선은 사고율 감소 및 CM채널 비중 증가 등에 따라 손해율 및 사업비율이 감소한 데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4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에도 자동차 사고율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손해율은 한동안 안정적 수준을 유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증시 호황기에 커지는 증권주 기대감, 대장주는 '글로벌 투자' 미래에셋증권
[채널Who] 물가 상승에 국민연금도 인상, 은퇴 후 노후 보장 대책 될까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