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엘리베이터, 터키에 현지법인 세워 유럽 진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7-20 19:3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엘리베이터가 터키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유럽에 진출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9일(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STFA그룹 본사에서 조인트벤처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터키에 현지법인 세워 유럽 진출  
▲ 19일 터키 이스탄불 STFA그룹 본사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STFA그룹이 조인트벤처 계약체결식을 진행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장병우(오른쪽) 사장과 알프 얄친 타쉬켄트 STFA그룹 이사가 조인식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STFA그룹의 ‘HMF아산서(Asansor)’ 지분 51%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한 뒤 현지법인 ‘현대엘리베이터 터키’를 만들기로 했다.

STFA그룹은 터키의 대표적인 건설·에너지 기업이다. 2010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의 터키 대리점을 맡아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 왔다.

터키의 엘리베이터시장은 연간 3만 대(1조 원)인 것으로 추산된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특성으로 유럽시장 공략의 교두보 역할도 할 것으로 현대엘리베이터는 기대하고 있다.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은 “2020년 매출 1천억 원, 터키 수입 엘리베이터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해 터키를 제2의 홈마켓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를 발판으로 유럽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터키법인 설립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현지법인은 중국, 브라질, 미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9곳으로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