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올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네이버는 29일부터 4월10일 오전 10시까지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네이버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파이낸셜 등이 올해 7월에 입사할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
이번 공채는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파이낸셜 등 총 6개 법인에서 △Tech △Service&Business △Design △Corporate 직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자격은 2024년 2월 이내 대학(원) 졸업예정이거나 총 경력 1년 미만인 자로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역량 인터뷰와 종합역량 인터뷰로 진행된다. Service&Business 직군에서는 지원자가 직접 상품을 만들고 현직 선배들과 협업하는 별도의 전형도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7월 중 입사한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총괄은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글로벌 IT 시장환경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팀네이버’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의 적극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