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산림청, 국외삼림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 500만 톤 확보 추진

박소망 기자 hope@businesspost.co.kr 2023-03-23 17:3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산림청이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양자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국외삼림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산림청은 23일 대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산림청, 국외삼림으로 온실가스 감축 실적 500만 톤 확보 추진
▲ 산림청은 23일 대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차 국제산림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제2차 추진전략은 한국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목표와 추진 방향에 관한 중장기 전략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관련 정책의 가이드라인으로 수립됐다. 

산림청은 ‘국제산림협력을 통한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비전과 관련 3가지 목표와 4가지 전략 및 10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아시아 중심이었던 기존 양자 산림협력국 대상을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은 1987년 인도네시아와의 임업 협력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38개국과 양자협력관계를 맺었다. 

산림청은 “기존 양자 산림협력관계는 주로 아시아 중심이었지만, 앞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저변을 넓혀 43개국까지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온실가스 감축 활동(레드플러스, REDD+)을 통해 국외 산림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감축실적 500만 톤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 계획을 마련한다. 

레드플러스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뜻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한국의 산림정책을 통해 세계 산림녹화에 기여하고 경제‧사회‧환경적으로 국익을 위한 국제산림협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소망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