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3-03-23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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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손영식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이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손 사장은 2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신세계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에 따른 기저 효과는 현저히 줄어들고 소비심리 위축과 더불어 금리와 물가 등의 인플레이션이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며 “오프라인 리테일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지털 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