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솔브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공급 늘어 올해 최대실적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7-19 18:4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체소재업체 솔브레인이 올해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솔브레인은 하반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수요증가에 따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작에 사용되는 식각액(에천트) 매출이 늘어 올해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솔브레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공급 늘어 올해 최대실적  
▲ 정지완 솔브레인 대표이사 회장.
솔브레인은 반도체공정용 화학재료, 디스플레이공정용 화학재료, 2차 전지소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데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에 식각액 등을 공급하고 있다.

식각액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의 제조과정인 식각공정(에칭)에 사용되는 소재로 웨이퍼에 필요없는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데 쓰인다.

솔브레인은 국내 반도체공정용 화학재료시장의 80%, 디스플레이공정용 화학재료시장의 4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어 연구원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하반기에 삼성전자의 3D낸드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식각액 공급과 중국법인 설립에 따른 중국 디스플레이향 식각액 공급 등이 예정돼 있다.

솔브레인은 중국 디스플레이시장 진출을 위해 2014년 5월 중국 충칭에 충칭솔브레인전자재료 유한공사, 2016년 2월 중국 둥관에 둥관솔브레인전자재료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어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제조업체들이 플렉서블 올레드의 생산라인을 늘리는 것도 솔브레인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솔브레인은 2016년 매출 7209억 원, 영업이익 12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27.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