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이사회 의장 송병준 작년 보수 27억, 송재준 14억 이주환 5억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3-22 17:3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송병준 컴투스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27억 원가량을 받았다.

컴투스는 2022년 송병준 이사회 의장에게 급여 20억4천만 원, 상여 7억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 등 모두 27억42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컴투스 이사회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2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병준</a> 작년 보수 27억, 송재준 14억 이주환 5억
송병준 컴투스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27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컴투스는 "2021년 우지윅스튜디오를 계열사에 편입하며 콘텐츠 확장에 기여했고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의 비전을 선포했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등 신사업에 투자한 점을 고려했다"고 상여 지급 이유를 설명했다.

송병준 의장의 동생인 송재준 각자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9억6천만 원과 상여 4억8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 등 14억4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송재준 대표는 이번달 말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글로벌투자책임자를 맡는다.

이주환 각자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2억9200만 원, 상여 2억2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 등 모두 5억1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