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위 소액생계비대출 사전예약범위 1주에서 4주로, 접속 폭주 대응책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3-22 16:5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소액생계비대출 사전예약범위 1주에서 4주로, 접속 폭주 대응책
▲ 금융위원회가 사전예약이 폭주한 소액생계비대출의 예약방식을 바꾼다. 사진은 바뀐 일정표.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사전예약이 폭주한 소액생계비대출의 예약방식을 바꾼다.

금융위는 22일 소액생계비대출 사전예약 범위를 1주에서 4주로 늘렸다.
 
기존 방안대로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 다음주(월~금요일) 사이의 센터 방문예약을 사전예약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그 뒤 4주 동안의 방문예약을 사전예약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대출상담 인력을 3배 수준으로 대폭 늘렸지만 예약이 조기마감되는 등 신청자 수가 많았던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예약 신청자가 몰리면서 이날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 접속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KT 조승아 사외이사 해임,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특수관계"
LG에너지솔루션, 포드자동차와 9조6천억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두산에너빌리티, 8천억 투자해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 추진
[17일 오!정말] 이재명 "'사랑과 전쟁'은 바람 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거냐"
신세계면세점 내년 4월 인천공항 DF2 철수,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실적 방어 절실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국내 6·7호 사업자 올라
과기부총리 배경훈 "쿠팡 영업 정지 공정위와 논의 중" "적극 논의할 것"
한은 총재 이창용 "고환율에 물가 높아질 수도, IMF 같은 금융위기는 아니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5%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 8%대 급락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넘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