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차 회사이름 KG모빌리티로 변경, 인증중고차 포함 신사업 검토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3-22 16:2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차 회사이름 KG모빌리티로 변경, 인증중고차 포함 신사업 검토
▲ 정용원 쌍용차 대표이사(사진)가 22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쌍용차 본사에서 주주총회 의장으로 발언을 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비즈니스포스트] 쌍용자동차가 주총에서 KG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을 마무리했다.

쌍용차는 22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KG모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35년 만으로 1954년 1월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자동차로 변동돼 왔다.

KG모빌리티는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EV 전용 플랫폼,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SDV),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 모빌리티 기술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KG모빌리티는 전기자동차 토레스 EVX를 비롯해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 공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알리기로 했다.

KG모빌리티는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고 디퍼런드. KG모빌리티(Go Different. KG MOBILITY)’도 소개했다.
 
KG모빌리티는 사명 변경과 함께 인증중고차 사업과 특장(특수장비)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진출도 검토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 사업은 5년·10만km 이내의 KG모빌리티(쌍용차) 브랜드 차량을 매입해 성능 검사와 수리를 거쳐 품질을 인증한 중고차를 판매하는 사업을 말한다.

KG모빌리티는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와 정비 조직 및 체제 등 사업준비를 완료한 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이와 함께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전동 사이드 스텝과 데크탑(Deck-Top) 등 자동차 커스터마이징 용품 사업 강화와 함께 특수 목적의 특장차 제작과 판매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별도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와 'KG모빌리티 재도약 기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포스코는 KG모빌리티의 주요 차종 첨단 고강도 소재 적용 등 신차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토레스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을 22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 포항 본사와 광양 제철소에 전시한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35년 만에 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첫발을 뗐다"며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 집중해 미래 모빌리티 동반자로서 존경 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