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내려, 한은 숨고르기에 3개월 연속 하락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3-15 15:3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53%로 1월보다 0.29%포인트 내렸다.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내려, 한은 숨고르기에 3개월 연속 하락세
▲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은행 창구 모습. <연합뉴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2월에 11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뒤 3개월 연속 내리고 있다. 

잔액기준과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올랐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67%로 한 달 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고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3.07%로 0.05%포인트 올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흐름이 숨을 고르고 있는 점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에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과 신 잔액기준 코픽스에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된다”며 “하지만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달 가운데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돼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코픽스는 KB국민·신한·우리·NH농협·SC제일·하나·기업·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곳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따라서 신규취급액과 잔액기준 코픽스에는 은행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들의 금리가 반영된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 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 등이다. 

신잔액기준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로 포함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