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을지파이낸스센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3-14 16:2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을지파이낸스센터 인수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을지파이낸스센터 개발을 추진하는 아이비네트웍스와 매각자문사 세빌스코리아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을지파이낸스센터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을지파이낸스센터 인수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됐다.

을지파이낸스센터 입찰경쟁에는 삼성SRA, 코람코 등 대형 자산운용사들을 포함 50여 곳이 참여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을지파이낸스센터는 을지로 3가역 주변 핵심업무권역에 들어서는 연면적 6만4989㎡, 지하 7층 ~ 지상 24층 건물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을지파이낸스센터 인수 규모는 3.3㎡당 4150만 원으로 약 8172억 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회장 임종룡 해외투자자에 서한, "밸류업 정책 일관되게 추진할 것"
하나금융 함영주 베인캐피탈에 국내 투자 확대 요청, "새 사업기회 창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에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사상 처음
HD현대건설기계 필리핀서 굴착기 122대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박차
비트코인 1억5544만 원대 1%대 상승, 트럼프 취임 기대에 강세
[재계 뉴리더] '사촌경영' LS그룹 오너 3세대 부상, 2030년 '3세 시대' 첫 ..
영업 치우친 4대 금융 은행장 인사, 밸류업 챙길 지주 CFO 무게감 커졌다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후 시험대', 패션 반등 해법 여전히 '안갯속'
기후보험 3월 첫 도입, 이상 폭염·폭우에 수익 창출 가능할까 보험사 '술렁'
TSMC "최신 반도체 기술 대만에 유지" 의지 재확인, 트럼프 압박에 선제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