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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장중 2430선으로 밀려, 코스닥은 약보합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3-08 11: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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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17포인트(1.14%) 내린 2435.1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에 장중 2430선으로 밀려, 코스닥은 약보합
▲ 8일 오전 11시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8.17포인트(1.14%) 내린 2435.1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장중 27.77포인트(1.13%) 내린 2435.58에 장을 시작한 뒤 내내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3948억 원어치, 1816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555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가 급락 마감한 점이 국내증시를 향한 투자심리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시각으로 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1.72%),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53%), 나스닥지수(-1.25%)가 모두 하락했다. 이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0.50%포인트 금리인상 단행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종목 가운데 경동인베스트(29.92%) 종목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이외에도 더존비즈온(13.42%), 동일제강(12.88%) 등 종목 주가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10개 종목 가운데 기아(1.16%), 현대차(0.17%) 등 자동차주를 제외한 8개 종목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삼성SDI(-3.53%), LG화학(-3.11%) 주가가 3%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2.70%), 포스코홀딩스(-1.79%), 삼성바이오로직스(-1.26%), 삼성전자(-0.99%), LG에너지솔루션(-0.88%) 순으로 주가가 많이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8포인트(0.16%) 내린 814.48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하락폭을 좁혀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다시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1053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735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78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레몬(27.50%), YTN(25.50%), 비케이홀딩스(22.36%), 미래나노텍(20.45%), 꿈비(19.25%) 등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오르고 있다. 7개 종목 주가가 상승세고 2개 종목은 내리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가 정지됐다. 

이 가운데 에코프로(12.84%), 셀트리온제약(9.34%)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밖에도 JYP Ent.(3.34%), 셀트리온헬스케어(2.07%), 에스엠(2.07%) 에코프로(1.22%), 엘앤에프(0.20%) 순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HLB(-6.13%), 카카오게임즈(-3.04%) 주가는 내리고 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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