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 등기이사 변경신고, 바이낸스 인수 공식화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3-07 15:5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등기이사 변경신고를 마쳤다. 

7일 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고팍스는 회사 대표이사 등기 변경을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 등기이사 변경신고, 바이낸스 인수 공식화
▲ 고팍스는 7일 금융정보분석원에 대표이사 등 등기이사 변경을 신고했다.

고팍스는 지분의 절반 이상을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바이낸스 인수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고팍스의 대표이사인 이준행 대표에서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로 변경되며 새로운 사내이사로 바이낸스 한국 사업을 담당하는 스티브 영 김 이사 등이 추가됐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3% 국힘 24%, 2주째 격차 커져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하이퍼카'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연속 ..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