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명예회장 서정진 전격 경영 복귀, 현 경영진 강력 요청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3-03 14:4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정신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그룹을 떠난 뒤 2년 만에 경영에 복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3일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진 명예회장을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 후보자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명예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8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전격 경영 복귀, 현 경영진 강력 요청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경영에 복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위기 극복과 미래 전략 재정비를 추진 중인 경영진이 창업주인 서 명예회장의 한시적 경영 복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서 명예회장이 주요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제품을 미국에 신속히 출시하고 현지 유통망의 전열을 가다듬는데 필요한 핵심 사안들의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은 '베그젤마(CT-P16)', '유플라이마(CT-P17)' 등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미국 승인 및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미국 현지 직판체계도 본격 가동을 준비하는 중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경제위기뿐 아니라 전략제품 승인 및 출시, 신약 후보물질 확보, 계열사 합병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서 명예회장의 빠른 판단과 의사결정이 절실히 필요해 이번 이사회에서 일시 경영 복귀를 적극 추진한 것이다"며 "서 명예회장 특유의 리더십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 명예회장은 2021년 3월 스스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그룹을 둘러싼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생길 경우 '소방수' 역할로 다시 현직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