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이투자 "글로벌 유동성 증가 추세, 증시 개선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28 09:0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증시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장희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글로벌 총유동성 증가율과 글로벌 증시 상승률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며 “글로벌 총유동성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나 그 추세는 제한적일 것이다”고 말했다.
 
하이투자 "글로벌 유동성 증가 추세, 증시 개선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 하이투자증권이 최근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 추세에 있으나 증시 개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거라고 바라봤다.

하이투자증권은 
글로벌 총유동성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미국·중국·일본·유럽의 광의통화량(M2) 가중 합산액도 최근 반등해 글로벌 총유동성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장 연구원 "이같은 글로벌 총유동성의 증가로 글로벌 증시도 최근 상승했다"면서도 "그러나 글로벌 총유동성의 증가 추세는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총유동성과 역관계를 보이는 달러화의 가치가 최근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글로벌 총유동성이 증가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 유동성 환경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장 연구원은 “글로벌 유동성은 최근 반등하고 있는 달러화와 뚜렷한 역관계이고 물가상승 자극 가능성을 감안하면 유동성 환경의 개선 추세가 분명해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증시 방향성도 개선 지속보단 상방이 막힌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