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원이 3차 희망퇴직을 통해 300명 가량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br />
<br />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6월 말에 일주일 가량 신청을 받은 3차 희망퇴직에 모두 36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2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삼성물산 건설부문, 3차 희망퇴직 통해 또 300명 감원"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07/30755_44324_5132.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44324"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td>
</tr>
</tbody>
</table></div>
삼성물산은 희망퇴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등을 검토하면 약 300여 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br />
<br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제일모직과 통합한 이후인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직원이 8392명이었다. <br />
<br />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건설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약 1400명 정도의 인원을 감축했다. <br />
<br />
이번 3차 희망퇴직 인원까지 합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1700여 명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 <br />
<br />
삼성물산은 경영정상를 위해 희망퇴직을 통해 인원을 감축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해외사업 부실 탓에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대규모 적자를 냈다.<br />
<br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희망퇴직뿐 아니라 장기휴직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br />
<br />
삼성물산은 1일부터 입사 4년차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월급여의 절반 미만인 기본급을 받으면서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휴직제도를 도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