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3차 희망퇴직 통해 또 300명 감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7-14 17:5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원이 3차 희망퇴직을 통해 300명 가량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6월 말에 일주일 가량 신청을 받은 3차 희망퇴직에 모두 36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3차 희망퇴직 통해 또 300명 감원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삼성물산은 희망퇴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등을 검토하면 약 300여 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제일모직과 통합한 이후인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직원이 8392명이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건설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약 1400명 정도의 인원을 감축했다.

이번 3차 희망퇴직 인원까지 합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1700여 명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

삼성물산은 경영정상를 위해 희망퇴직을 통해 인원을 감축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해외사업 부실 탓에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대규모 적자를 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희망퇴직뿐 아니라 장기휴직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1일부터 입사 4년차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월급여의 절반 미만인 기본급을 받으면서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휴직제도를 도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