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3차 희망퇴직 통해 또 300명 감원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원이 3차 희망퇴직을 통해 300명 가량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6월 말에 일주일 가량 신청을 받은 3차 희망퇴직에 모두 36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3차 희망퇴직 통해 또 300명 감원  
▲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
삼성물산은 희망퇴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등을 검토하면 약 300여 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제일모직과 통합한 이후인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직원이 8392명이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건설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약 1400명 정도의 인원을 감축했다.

이번 3차 희망퇴직 인원까지 합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1700여 명 가까이 줄어들게 된다.

삼성물산은 경영정상를 위해 희망퇴직을 통해 인원을 감축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해외사업 부실 탓에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으로 대규모 적자를 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 희망퇴직뿐 아니라 장기휴직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삼성물산은 1일부터 입사 4년차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월급여의 절반 미만인 기본급을 받으면서 쉴 수 있는 리프레시 휴직제도를 도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에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무게 둬,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규모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 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 칩'보다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삼성전기 삼성SDI 포함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