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백화점, 값비싼 패션의 렌탈사업 시작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7-14 15:4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패션 렌탈사업을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살롱 드 샬롯(Salon de Charlotte)’을 개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값비싼 패션의 렌탈사업 시작  
▲ 롯데백화점은 15일 살롱 드 샬롯을 개점한다.
살롱 드 샬롯은 돌잔치, 결혼식 등 행사에 입는 고가의 의상과 잡화를 대여하는 패션렌탈매장이다.

우길조 롯데백화점 상품기획전략 부문장은 “소비자 사이에서 공유와 렌탈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일상복과 여행용품 등 렌탈서비스 품목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살롱 드 샬롯은 여성과 남성, 아동을 대상으로 드레스와 정장 등 의상과 보석, 선글라스, 핸드백 등의 잡화도 대여한다. 소비자는 매장에 있는 의상과 잡화를 착용해보고 대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대여비는 2박3일 기준으로 여성드레스 및 남성정장은 30만 원대, 아동의상 및 잡화는 10만 원대다.

현재 살롱 드 샬롯에는 드레스전문브랜드 ‘저스트 필리파’와 디자이너브랜드 ‘장민영’, 이탈리아 수제정장브랜드 ‘다사르토’의 의상과 네덜란드 유모차브랜드 ‘부가부(Bugaboo)’ 등이 입점해 있다.

살롱 드 샬롯은 상품렌탈 외에도 고객과 어울리는 의상을 제안해주는 스타일링서비스와 메이크업서비스, 촬영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매장직원이 직접 소비자를 방문해 상품을 배달하거나 반납받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Door to Door)도 제공하기로 했다.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패션 렌탈사업이 확대되는 추세를 보인다.

미국 최대규모의 패션렌탈브랜드인 렌트더런웨이(Rent-the-Runway)는 설립 7년 만에 연매출 8천억 원을 달성했다. 일본의 에어클로짓(Air Closet)도 2014년 개장한 뒤 가입회원 7만 명을 돌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와 물가 관리가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