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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승래, 구현모 KT 대표 후보 사퇴에 "윤석열정권 노골적 개입"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2-24 15: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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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를 향해 KT 사장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관치시대 부활, KT 사장 인사 개입 당장 중단하라!’라는 성명문에서 “구현모 KT 대표가 연임을 포기했다. 윤석열 정권의 전방위적인 압력으로 결국 사장 후보를 사퇴했다고 한다”며 “KT 민영화 20년은 하루아침에 관치 시대로 회귀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조승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3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현모</a> KT 대표 후보 사퇴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84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정권 노골적 개입"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윤석열 정부가 KT 사장 인사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조 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KT 사장 선임 과정에 노골적으로 개입했다”며 “여당 국회의원은 연일 KT 사장 선임을 문제 삼았고 정부는 국민연금을 앞세워 연임 포기를 종용했다. 경찰, 검찰, 공정위 같은 사정기관까지 나서 구 대표 사퇴를 압박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 현재 KT 차기 대표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대부분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장관, 차관을 지냈거나 국회의원을 역임한 인물인 점을 꼬집었다.

조 의원은 “이미 주식시장(KT 주가)부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KT를 비롯한 민영화 기업, 민간 기업의 인사 문제 개입을 그만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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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빨은 닥쳐라
좌빨은 좌빨이네 국민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이 국민들 쓰는 인터넷,통신 자꾸 끊기는 사고 계속 생겨서 제발 인터넷,전화 안끊겼으면 더는 통신사고 안났으면하는 국민 바램반영해서 대통령이 국민위해서 국가기간통신망 거덜낸 대표이사한테 책임묻고 대표이사 교체하겠다는데 좌빨은 외압지랄 하나,.닥쳐라   (2023-03-02 12: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