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IBK투자 "LG전자 목표주가 상향, 1분기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02-23 10:1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비용 구조 개선의 효과가 반영되면서 2023년 1분기 LG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IBK투자 "LG전자 목표주가 상향, 1분기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
▲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비용 구조 개선의 효과가 반영되면서 2023년 1분기 LG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5만5천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2일 LG전자 주가는 11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의 2023년 1분기 매출은 2022년 1분기 대비 6.2% 감소한 16조1650억 원으로 예상됐다. 자동차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증권사 추정치(7277억 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은 9343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에 비해서는 41.5% 감소한 것이다.

다만 2022년 1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이 크게 발생했다.

이 점을 고려하여 2023년 1분기 영업이익을 2022년 1분기의 '1회성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과 비교하면 사실상 28.1% 증가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가전과 TV 수요가 개선됐을 것으로 기대할 근거가 약하다”며 “LG 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은 원재료 가격 인하, 물류비용 하락, 마케팅 비용 감소 등 비용 구조 개선에 따른 효과”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TV 패널 수요가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자동차 전장사업이 성장하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이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전자는 2023년 매출 87조9686억 원, 영업이익 3조933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0.8% 늘어나는 것이다. 김홍준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