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 0.12%포인트 인하, 최저 연 3.72%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2-22 15:5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전세대출 금리를 0.12%포인트 내렸다.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를 낮춰 연 3%대에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 0.12%포인트 인하, 최저 연 3.72%
▲ 케이뱅크는 전세대출 금리를 낮춰 연 3%대에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일반 전세대출 금리를 연 0.12%포인트 낮췄다. 

이에 기존 연 3.84~5.35%였던 일반전세대출 금리는 연 3.72~5.23%가 됐다. 청년전세대출도 연 3.84~4.37%로 낮아졌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이미 은행권 최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었지만 높은 대출 금리로 고객 부담이 가중되는 지금 상황을 고려해 추가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 경쟁력을 꾸준히 유지해 고금리 시대 가계 주거비 부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