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화인써키트 상장 첫날 주가 장중 상한가, 신영해피투모로우6호 스팩합병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2-17 11:2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쇄회로기판(PCB)제조업체 화인써키트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17일 오전 11시15분 코스닥시장에서 화인써키트 주식은 기준가 1만5600원보다 29.81%(4650원) 오른 2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인써키트 상장 첫날 주가 장중 상한가, 신영해피투모로우6호 스팩합병
▲ 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화인써키트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화인써키트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라 계속 유지되고 있다. 

화인써키트는 양·단면 인쇄회로기판(PCB)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로 1991연 설립됐다.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과 합병으로 이날 코스닥에 입성했다.

화인써키트가 존속하고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이 소멸하는 방식의 합병으로 상장일 기준가격은 합병비율과 신영해피투모로우제6호스팩의 거래정지 가격 등을 반영해 1만5600원으로 정해졌다.

화인써키트는 2021년 매출 660억5895만 원, 영업이익 47억207만 원을 냈다. 지난 해에는 3분기까지 매출 526억2474만 원, 영업이익 52억675만 원을 거뒀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