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대신증권 "자화전자 목표주가 상향, 애플 부품공급 늘려 흑자전환 예상"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2-17 08:2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자화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애플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 프로맥스에 손떨림보정부품(OIS)를 새로 공급하면서 흑자전환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신증권 "자화전자 목표주가 상향, 애플 부품공급 늘려 흑자전환 예상"
▲ 자화전자가 애플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손떨림보정부품을 새로 납품하면서 흑자전환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17일 자화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6일 자화전자 주가는 2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화전자는 통신기기용 전자부품과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 및 공급하는 코스닥 상장회사다.

애플은 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 차별화를 위해 고배율의 줌기능을 실현할 수 있는 폴디드(잠망경) 카메라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 핵심 부품으로 자화전자의 손떨림보정부품(OIS)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박 연구원은 “애플은 올해 최고가인 프로맥스 모델에 고배율 줌이 가능한 폴디드줌 카메라를 적용하고 내년에는 프로 제품으로 적용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자화전자는 애플과 삼성전자 등 글로벌 1~5위 스마트폰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것으로 추정돼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손떨림보정부품을 애플에 신규 공급할 기업으로는 LG이노텍과 자화전자가 꼽힌다.

애플은 올해 아이폰15에서 프로맥스 모델을 5500만 대에서 6천만 대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자화전자는 지난해 영업손실 119억 원을 봤지만 올해 손떨림보정부품 공급이 확대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은 자화전자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4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보다 매출은 72.9% 늘어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