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농협중앙회장 이성희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 방문, 올해 두 번째 현장경영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15 15:5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농협중앙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855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성희</a> 전북 김제 육가공공장 방문, 올해 두 번째 현장경영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14일 전북 김제시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에서 열린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비즈니스포스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계열사 현장경영의 보폭을 넓혔다. 

농협중앙회는 이 회장이 14일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농협목우촌 육가공공장을 방문해 유통·서비스부문 계열사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장의 현장경영은 7일 제조부문 계열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계열사별 홍보부스와 육가공공장 생산현장을 살피고 △농·축산물 가공제품 개발현황 △디지털을 활용한 농·축산물 유통시스템 △물류체계 고도화 방안 △농식품 수출현황과 발전방향 등 유통·서비스부문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 회장은“최근 물가상승으로 농업인과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유통·물류체계 혁신을 통해 우수한 농·축산물을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금융 및 교육지원부문 계열사 전반에 대한 현장경영 행보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명 확대 검토
롯데카드 "해킹 공격으로 회원 297만 명 정보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18일 오!정말] 이재명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길 수 있도록"
중국 전기차 '미국에 공장 건설' 가능성에 씽크탱크 경계, "공급과잉 불가피"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확대, 성동 마포 중심으로 오름세
KT "불법 기지국 해킹 2차 피해 전액 보상, 복제폰 정황 없어"
'이재명 파기환송' 진실공방 치닫는 민주당 vs 조희대, '스모킹 건'이 판가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