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 제철 농산물 19일까지 최대 52% 할인 판매, 농가 재고 200톤 매입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2-13 10:5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제철 농산물 200여 톤을 매입했다.

쿠팡은 설에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못한 제철 농산물인 딸기와 사과, 토마토 등을 200여 톤 매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제철 농산물 19일까지 최대 52% 할인 판매, 농가 재고 200톤 매입
▲ 쿠팡이 설 명절에 판매하지 못한 제철 농산물 200여 톤을 매입해 판매한다.

쿠팡이 명절 대목을 놓친 제철 농산물을 대규모로 매입하는 것은 2022년 추석 때 사과 100여 톤을 매입한 이후 두 번째다. 매입 규모는 두 배로 늘어났다. 
 
쿠팡은 예년보다 이른 명절로 판매 시기가 짧았던 제철 농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돕기 위해 충주 사과 농가 650여 곳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1천여 개 농가에서 농산물을 매입했다.
 
겨울철 농산물의 수확시기는 통상 12~1월과 2~3월로 나뉜다.

농가 입장에서는 명절 연휴가 2월이어야 판매하기에 좋다. 2월 초에 수확한 상품을 충분히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처럼 설 연휴가 1월 말이면 2월에 수확한 농산물의 수요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쿠팡은 지난 추석에도 명절 대목을 놓친 사과 100여 톤을 매입해 2주 만에 모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쿠팡은 제철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9일까지 '농가 돕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딸기(김제, 산청, 논산) △사과(충주, 문경, 정선) △토마토(논산, 화성) △포도(상주, 영동) △배(천안) 등 모두 11개 산지에서 수확한 제철 농산물을 최대 52% 할인한다.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도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