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러쉬코리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배쓰밤과 바디워시, 방향제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러쉬코리아는 영국, 일본, 프랑스에서 선보였던 '프레시&플라워스 박스'를 국내에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러쉬코리아는 영국, 일본, 프랑스에서 선보였던 '프레시&플라워스 박스'를 국내에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러쉬코리아> |
러쉬 제품 6종류와 함께 생화로 구성된 프레시&플라워스 박스는 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러쉬코리아는 러쉬만의 신선함과 향기로움을 온전히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필로우 토크' 스프레이 방향제와 '티스티 토스티' 배쓰밤은 이번 한정판 박스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샤워 후 바르는 마사지바(패션 프루트 앙플로라슈)와 얼굴에 팩으로 바르는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데이트 나이트)는 국내 제조 제품으로 보다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러쉬코리아는 "프레시&플라워스 박스를 구매하면 매장에서 생화를 직접 포장해준다"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선물하거나 나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