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현대차증권 "OCI 올해 실적 증가 예상,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2-08 09:1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OCI 주식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됐다.

올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에 힘입어 안정적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차증권 "OCI 올해 실적 증가 예상,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 8일 현대차증권이 올해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안정적 가격에 힘입어 OCI(사진)의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8일 OCI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7일 OCI 주가는 9만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강 연구원은 “OCI가 올해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의 안정화로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올해부터 증설이 시작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OCI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2천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과 비교해 22.5%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OCI의 주력 상품인 고순도 폴리실리콘이 올해 영업이익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1kg당 40달러를 상회하면서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중국 폴리실리콘 증설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초과공급이 전망되지만 고순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이와 무관하게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효율 태양전지가 양산된다면서 고순도 폴리실리콘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은 독일업체와 OCI 정도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OCI가 올해부터 말레이시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됐다.

강 연구원은 “OCI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최대 3만 톤 규모의 증설을 올해 안에 확정할 것”이라며 “전체 투자규모는 1kg 당 15달러 수준으로 약 5600억 원인데 차입금 없이도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OCI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755억 원, 영업이익 1조201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22.5%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