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 16일 시행, 김덕철 김임권 노동진 3파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2-03 17:0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 16일 시행, 김덕철 김임권 노동진 3파전
▲ (왼쪽부터) 26대 수협중앙회장 후보자인 김임권 전 수협중앙회장, 김덕철 통영수협조합장,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 <수협중앙회>
[비즈니스포스트] 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3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26대 수협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신청을 받은 결과 김덕철 통영수협조합장과 김임권 전 수협중앙회장,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임권 전 수협중앙회장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수협중앙회장을 지냈고 혜승수산 대표이사와 한국수산신문 발행편집인 겸 대표를 맡고 있다.

김덕철 통영수협조합장과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은 2015년부터 각각 지역수협을 이끌고 있는 현직 조합장이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조합장이 대의원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선제로 치러진다. 투표와 개표는 16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수협중앙회에서 진행된다. 

수협중앙회장은 비상임 4년 단임 명예직이다. 수협중앙회를 대표하고 총회와 이사회 의장 역할을 맡지만 업무집행 권한이나 인사권은 없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