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게임즈 신입 300명 채용, 개발직 초봉 5천만 원 비개발직 4500만 원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2-02 11:1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 계열사 넥슨게임즈가 300여 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넥슨게임즈는 신작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올해 300여 명을 채용하겠다고 2일 밝혔다.
 
넥슨게임즈 신입 300명 채용, 개발직 초봉 5천만 원 비개발직 4500만 원
▲ 넥슨게임즈가 올해 3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현재 '퍼스트 디센던트'와 '베일드 엑스퍼트', '갓썸:클래시 오브 갓', '프로젝트 DX', '프로젝트 DW' 등 5개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 게임아트, 게임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 모든 직군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 일정은 스튜디오와 직군별로 다르다.

자세한 채용 공고와 지원자격, 우대사항 등은 넥슨게임즈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는 우수한 인재영입을 위해 처우개선과 복지제도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슨게임즈의 신입사원 초봉은 개발직군이 연봉 5천만 원, 비개발직군은 연봉 4500만 원이다. 이 외에도 연간 2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근속연수에 따른 최대 20일의 리프레시 휴가와 500만 원의 휴가비를 지급하는 등 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의 처우와 복지를 제공한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며 "넥슨게임즈와 함께 더 좋은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