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전장사업 담당 VS사업본부 역대 최대 성과급, 기본급 550%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1-27 17:00: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의 자동차 전장사업을 맡고 있는 VS사업본부에 역대 최대규모 성과급이 지급된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사업본부별 설명회에서 구성원들에게 성과급에 대한 정보가 통보된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 전장사업 담당 VS사업본부 역대 최대 성과급, 기본급 550%
▲ LG전자가 성과급을 확정하고 2월3일 지급한다는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사업본부별 설명회에서 통보했다. 사진은 LG전자 창원공장.

LG전자의 성과급 지급일은 2월3일로 알려졌다.  

사업본부별 성과급 지급률을 살펴보면 VS사업본부 소속 스마트사업부가 기본급의 550%를 받아 가장 많은 성과급을 수령하게 된다.

VS사업본부가 출범한지 10년 만에 영업흑자를 달성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생활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H&A 사업본부는 사업부별로 기본급의 250~300%의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전해진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기본급의 100~130%,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기본급의 100~130%를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